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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중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이 유민상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준현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빠졌다"며 부연설명에 들어갔고, 자초지종을 들은 문세윤과 김민경은 격하게 공감을 표했다.
그 사연인 즉 송영길, 김수영, 김준현, 김태원 등 뚱뚱한 사람들이 모여 중국에서 '개그콘서트' 공연을 했고, 그때 중국 팬들에게 누가 최고인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중국인들은 유민상을 제일로 꼽으며, 그 이유를 제일 못생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증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대륙에서 먹어주는(?) 얼굴 유민상의 굴욕 에피소드는 오늘(22일) 저녁 8시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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