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넉살 “‘쇼미6’ 준비한 모든 곡 선보여…준우승 아쉬움 없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21 17:36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래퍼 넉살이 '쇼미더머니6'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아~재밌는 쇼'에는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넉살은 "'쇼미6' 준우승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마지막 결승까지 준비한 곡을 다했기 때문에 무대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외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진 차량을 어머니가 탐내셨다. 그걸 못 타서 좀 아쉽다"고 덧붙였다.

김창렬은 "이제 돈 많이 모아서 사드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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