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딥플로우 “요새 넉살 매니저 역할까지 담당”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21 17:18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VMC 수장 딥플로우가 래퍼 넉살의 인기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아~재밌는 쇼'에는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넉살 씨가 '쇼미6' 방송 이후 굉장히 핫하다"고 질문했다. VMC 대표 딥플로우는 "쇼미6 이후 넉살이 굉장히 바쁘다. 저희가 작은 회사다 보니 직원이 많이 없다. 제가 대표 겸 매니저 일까지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요즘 많이 바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던밀스는 "인상이 굉장히 강해 보인다"는 질문에 "사람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 한다. 그래서 저도 쉽게 다가가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mkmklife@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