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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지석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지석은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혹은 고독하고 여유로운 모습 등 본인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는 일단 사랑이 너무 고파서, 사랑에 목마른 상태여서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20세기 소년소녀'는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뭔가 느린 사람'들이 하는 '느린 사랑'과 '느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그 매력에 푹 빠졌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드라마로 '국민 첫사랑' 같은 것도 되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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