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스무살 앵콜 콘서트 [걔 말고]'로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스무살은 지난 12일 발매된 싱글 앨범 '걔 말고'로 지니 1위, 벅스 2위, 올레뮤직 차트 4위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떠오르는 대세 남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다.
20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스무살 앵콜 콘서트 [걔 말고]'는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며,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분여 만에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8월 말 열렸던 스무살 미니 앨범 [찰나의 찬란함] 단독 콘서트 이후, 약 두 달만임에도 불구하고 열띤 예매가 이뤄져 이례적이다.
한편 '스무살 앵콜 콘서트 [걔 말고]는 오는 10월 14, 15일 양일간 홍대 왓에버홀에서 진행돼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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