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병원선' 예고편에 배우 왕지원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명실상부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병원선'의 금주 예고편에는 특히 특별출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던 왕지원이 등장하며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왕지원은 도회적인 이미지의 뉴욕에서 온 아름다운 화가로 최영은 역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곽현의 전 여자친구 영은의 등장으로 서서히 멜로가 시작될 것 같았던 주인공 곽현(강민혁)과 은재(하지원) 사이에 묘한 기류가 엿보이며 금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왕지원이 '병원선'에서 화가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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