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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핫샷의 티모테오와 호정이 '더 유닛'에 출연한다. 지난 '프듀2' 하성운과 노태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핫샷 측은 스포츠조선의 문의에 "KBS 측의 요청으로 두 멤버를 출연시키게 됐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첫 방송을 한달여 앞둔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90여개 기획사의 전현직 아이돌들이 대거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걸그룹으로는 지선(前걸스데이), 현주(前에이프릴), 아름(前티아라), 양지원(前스피카)을 비롯해 달샤벳 세리-우희, 브레이브걸스. 앤씨아, 워너비 디아크 출신 이수지, 제이니 등이 출연한다. 빅스타, 소년공화국, 일급비밀, 임팩트, 보이프렌드 등 보이그룹들의 출연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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