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최현석, 베컴과 재회샷 '특별한 인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20 18:4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현석 셰프가 데이비드 베컴과의 두번째 만남에 인증샷을 남겼다.

최현석 셰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It's been a while(오랜만)"이라며 "#데이비드베컴 #베컴 #DavidBeckham #beckham #최현석"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현석 셰프는 베컴과 나란히 서서 투샷을 남겼다.

이날 데이비드 베컴은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황요한 셰프와 함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건강도시락을 증정했다. 특히 최현석과 베컴은 두번째 만남인만큼 대화를 하는 등 가까운 모습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현석은 지난 2014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난 베컴을 손님으로 맞이한 적 있다. 직접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찍었다"고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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