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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지난 4일 종료된 보이그룹 에이스의 스페셜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907.21%를 달성하며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에이스 스페셜 음반 제작 프로젝트를 위해 메이크스타에서 직접 제작한 <A.C.E야 학교가자!> 시리즈물은 에이스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에이스의 새로운 글로벌 팬덤 형성과 프로젝트 참여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에이스 스페셜 음반 제작 프로젝트는 한국과 일본, 필리핀,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들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미권 국가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으며,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스위스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의 참여로 907.21%를 달성하였다.
오는 10월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팬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스는 현재 데뷔곡 '선인장' 이후 두 번째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억대 계약금으로 중국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는가 하면, 대만, 브라질, 미국 등 해외 매체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JTBC 인기드라마 청춘시대2에 인기 아이돌 제5열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