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김건모가 이번에는 '소주병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각자의 어머니가 지켜 보는 가운데 '혼자남' 이상민, 김건모, 박수홍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MC로는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건모는 김종민이 해외촬영으로 집을 비운 사이 종민의 집에 몰래 잠입, 초대형 스케일의 생일상 차리기에 나섰다.
특히 김건모는 김종민만을 위한 '소주병 케이크' 제작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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