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 '대륙의 여신' 판빙빙의 마음을 사로 잡은 리천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판빙빙의 남자' 리천은 1979생으로 180cm의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지난 1997년 드라마 '십칠세불곡'으로 데뷔한 리천은 드라마 '십칠세불곡', 영화 '대지진', '건당위업'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 이어가고 있다.
특히 리천은 지난 2014년 방영한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 고정 멤버로 활동해 친근한 이미지를 안기기도 했다.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무미낭전기'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수차례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웨이보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판빙빙은 16일 자신의 SNS에 36번째 생일에 연인인 리철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리천과 판빙빙 커플은 각자의 SNS에 "영원히, 영원히"라는 다짐의 말을 게재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시나연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 시기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나 조만간 상의 끝에 결혼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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