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결혼 장점 “아내 통금시간 없어져서 좋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15 22:02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신화 에릭이 결혼 후 좋은 점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 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설현의 득량도 방문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 세끼 삼형제와 설현은 에리카를 타고 섬 드라이브를 즐겼다.

배 선착장에 통발을 던진 후 차에 올라탄 설현은 에릭에게 "결혼하면 어떤 점이 좋으냐"고 질문했다

에릭은 "별 차이는 모르겠다"며 "예전에 아내가 통금시간이 있었다. 지금은 그게 없으니까 너무 좋다. 아내와는 거의 절친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 부부는 지난 7월 1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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