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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과 야노 시호가 추성훈을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했다.
세 명의 '파이터'들이 벌드 감독의 훈련 과정대로 산 구보 훈련, 1:1 대련 훈련, 기술 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 동안 캠프장에 따라온 사랑이와 야노 시호는 열심히 훈련을 받는 아빠와 삼촌을 위해 생애 첫 20인분의 보양식 만들기에 나섰다.
사랑이는 엄마 야노 시호가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짐 들기부터 불 피우기까지 열심히 엄마를 도왔다. 그동안 사랑이에게 함께 하는 기쁨을 강조해 온 야노 시호는 "우리 사랑이가 다 컸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사랑이의 도움 속에서 20인분의 보양식을 완성해가던 시호는 몽골에서 구할 수 없는 한방 재료를 대신해 깜짝 놀랄만한 재료를 넣어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랑이와 야노시호의 20인분 보양식 도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