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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희선이 가을여신의 미모를 발산했다.
김희선은 차분한 그레이 재킷과 스커트에 퍼플 힐을 포인트로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스러운 블랙컬러 가죽 핸드백과 카멜 롱코트를 우아하게 걸쳐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강호동, 정용화와 함께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 출연 중이다.
기사입력 2017-09-15 09:16 | 최종수정 2017-09-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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