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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눈덩이 프로젝트'가 헨리-써니의 '쟤 보지 마(U&I)'와 윤종신-하림-조정치-에디킴의 '지금'의 음원을 최초 공개하며 파이널 맞대결을 펼친다.
헨리와 써니의 '쟤 보지 마(U&I)'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나만을 사랑해 달라는 위트 있는 가사로 '황혼'을 그린 곡.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이 된 듯 달콤하게 가사를 주고 받으며 '커플 케미'를 높였다고 전해진다. 이에 '쟤 보지 마(U&I)가 사랑을 속삭이는 듀엣곡으로 탄생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윤종신-하림-조정치-에디킴의 '지금'은 가을 밤과 어울리는 진한 발라드로 황혼을 노래한다. '지금을 재미있게 살아야 황혼에도 재미있게 살 수 있다'는 윤종신의 섬세한 감성이 깃든 가사와 조정치의 따뜻한 기타 선율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 특히 '지금'은 음원 차트의 정상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는 윤종신의 '좋니'를 잇는 정통 감성발라드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최종 파이널 컨피티션이 될 헨리-써니의 '쟤 보지 마(U&I)'와 윤종신-하림-조정치-에디킴의 '지금'은 오는 15일(금) 오후 6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공개될 예정이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윤종신-SM 헨리를 주축으로 해 미스틱 박재정-SM NCT 마크에 이어 미스틱 장재인-퍼센트-자이언트핑크-케이준과 SM 레드벨벳이 참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최근 '환생'과 'Dumb Dumb'의 음원-뮤비를 공개하면서 성공적인 2라운드를 펼쳐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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