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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홍수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과정을 '팔로우미8S'에서 최초 공개한다.
미용실로 자리를 이동한 홍수현은 허리까지 오던 긴 머리카락을 잘라야 할 순간이 되자 "나 머리발 아니었을까?"라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헤어 커트를 감행한 그는 '팔로우미8S'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과시한다.
홍수현은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자들은 단발이 예쁘다고 말하지만, 남자들은 긴 머리가 예뻤다고 말하더라"며 "확실히 남녀가 보는 눈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한 주위 반응을 털어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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