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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살림남' 송재희가 어머니 음식솜씨에 불만을 드러냈다.
송재희는 집에 들어가기 전 밥을 먹고 들어가자고 말했다. 지소연이 의문을 표하자 송재희는 "어머니께 힘드니까 음식하지 마시라고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송재희의 진심은 따로 있었다. 송재희는 "어머니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음식 취향적으로는 맞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턱받이를 해주는가 하면, 빠른 결혼을 걱정하는 지소연에게 "빠르지 않다. 39년 동안 어떤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고 말해 그녀를 심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