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정세운, 송은이-김숙 만난 소감 “TV 보는 것 같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13 12:44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정세운이 송은이 김숙을 처음 만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코너 '은프라 숙프리 쇼'에는 권정열,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김숙은 게스트들과 인사를 나누며 출연 소감을 물었다. 정세운은 "'언니네'는 첫 출연이다"며 "TV 보는 것 같다. 데뷔한 지 2주 됐다"고 답했다. 권정열은 "저는 10cm로 따지면 8주년 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세운은 DJ들에게 첫 미니앨범을 선물하며 정성이 담긴 편지를 선물했다. 김숙은 "정말 빼곡히 썼다.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건넸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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