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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탈림'이 경로를 바꿔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말쯤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태풍은 대만 타이베이를 거쳐 15일 오전 3시 기준 서귀포 남서쪽 약 670km 부근 해상, 16일 오전 3시 기준 약 서귀포 남서쪽 약 41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이번 주말 제주와 남해안 등에 직간접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9-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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