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이태환과 찰떡호흡 "재벌 친부모라도 안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9-10 20:4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혜선과 이태환이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자신의 친부모가 해성그룹 부회장 부부 최재성(전노민)-노명희(나영희)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고민에 빠졌다.

이날 서지안은 양미정(김혜옥)의 설득에 갈등했다. 서지안은 선우혁(이태환)을 만나 "만약 친부모가 재벌이라면?"라고 물었다.

이에 선우혁은 "안가지"라며 간단명료하게 답했다. "지금 부모보다 훨씬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냐"라고 말했고, 서지안과 함께 "콜"을 외치며 대낮 맥주를 마셨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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