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승언vs선미, 여신들 ‘섹시포즈’ 대결…男멤버 심쿵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10 17:21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황승언과 가수 선미가 '섹시 포즈' 대결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쌓이고 프로젝트 3탄-커플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선미는 두 번째 차례로 등장, '가시나' 저격춤으로 환호를 이끌어 냈다.

이어 등장한 황승언은 '여신 미모'로 남성 멤버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황승언에게 "승언 씨는 셀카를 진짜 많이 찍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승언은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하며 포즈 시범을 선보였다. 선미 역시 여유로운 모습으로 섹시 포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mkmklife@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