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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호동이 현아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강호동은 짧은 머리를 매만지며 당황했고, 현아 옆에 있던 박성광은 "나도 옆에 있었는데 왜 멀리 가느냐. 난 병풍이냐"고 소리쳐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어쩔줄 몰랐지만 떨리는 손으로 현아의 허리에 겨우 마이크를 채워줬다. 이후 강호동은 현아의 '버블팝' 댄스를 본 뒤 "왜 패왕색이라고 하는지 알겠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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