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제시카 알바 '민낯+D라인' 소탈한 다둥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07 17:0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의 일상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7일(한국시간) "친구와 함께 뉴욕 JFK공항에 도착해 짐을 기다리는 제시카 알바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확연히 나온 D라인 몸매를 가리지 않고 민낯에 안경까지 쓴 제시카 알바의 소탈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가족이 더 늘어날 것 같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린다"며 "셋째를 임신했어요. 또 다시 시작. 축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숫자 풍선을 들고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영화 '허니', '씬 시티', '블루 스톰', '판타스틱4', '슬피링 딕셔너리' 등에 출연했다.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했으며 슬하 딸 아너 워렌, 헤이븐 워렌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