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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장윤주가 5년 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푸른 나무가 가득한 숲 속을 뒤로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는 이전보다 더욱 아름답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미니앨범 'LISA'는 2012년 2집 앨범 이후 5년 만에 공개되는 앨범으로, "LISA"를 포함해 "영원함을 꿈꾼다"가 수록되어 있으며, 연주곡 "LISA (Inst.)"까지 총 3곡이 담겨있다.
장윤주는 디지털 싱글 'Flyaway'부터 1집 앨범 'Dream', 2집 앨범 'I'm Fine', 이번 앨범 'LISA'까지 벌써 4개의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이어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신혼일기 2'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컴백과 동시에 가장 그녀다운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동들을 예고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되는 'LISA'가 '신혼일기 2'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장윤주의 미니앨범은 9월 11일 발매되며, 다가오는 24일에는 '원더우먼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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