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심형탁, 로코멜로의 새로운 황태자 타이틀 걸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9-04 10:0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심형탁이 로코멜로의 새로운 황태자로 떠오르고 있다.

심형탁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고정도역으로 정화영(이일화 분)와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로코 멜로의 황태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방송에서 심형탁은 이일화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며 닭살스러운 모습에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말 저녁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심형탁은 요리는 물론 청소에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는 워너비 남성상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에서는 딸이자 조카인 고은별(김지영 분)의 친부모 사진을 발견하며 아이에 대한 애정과 함께 조카인 김지영을 호적에 올리고 딸로 만든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심형탁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또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칭찬을 받으며, 첫 방송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앞으로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보여줄 고정도의 사연과 심형탁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달달한 사랑을 할 줄 아는 남자 심형탁과 이일화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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