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 신현빈, 블랙홀 매력 '아르곤' 이끌까?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7-09-04 16:34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현빈이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전영신·주원규·신하은 극본, 이윤정 연출)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4일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신현빈 배우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이 오늘밤 10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스타 변호사 채수민으로 변신한 신현빈 배우의 언니미(美), 여신미(美) 미리 살짝 보고 가시죠!"라는 코멘트와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아르곤' 대본을 들고 우아한 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대형 포스터 옆에서 시크한 포즈로 언니미를 발산했다. 신현빈만의 여신 매력이 가득 담긴 인증샷이라는 평.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극 중 신현빈은 아르곤을 전담하는 스타 변호사 채수민으로 변신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현빈 외에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박희본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르곤'은 오늘(4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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