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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가 최근 2030 여성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늘(31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하는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주체적으로 결혼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비혼'이 심도 있게 다뤄지는 것.
뿐만 아니라 이날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최근 큰 이슈로 떠오른 일회용 생리대 위해성 파문, 그리고 정치인의 방송 진출을 뜻하는 폴리테이너 현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일회용 생리대 파문 출연진은 일회용 생리대의 위해성을 상세히 짚어본 뒤 이러한 문제가 일어났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도 속 시원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특히 출연진 가운데 변호사 김지예는 일회용 생리대 관련 집단소송에 대해 전문적인 견해를 펼쳐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출연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자들로만 구성된 출연진이 최신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 토크쇼라는 점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