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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캡틴 손현주가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손현주가 준비한 커피차에는 'NCI의 캡틴 '강기형이 쏜다! 커피 마시고 힘내서 범인 검거하러 갑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손현주는 극 중 강기형 팀장의 진중하고 냉철한 성격이 드러나는 인증샷으로 리더의 기품있는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이한 역을 맡은 고윤이 강기형 팀장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포즈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인증 사진에서도 '크리미널마인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손현주는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리퍼(김원해 분)에게 아내 혜원(오연수 분)까지 잃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으면서도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이끌어 나가는 강기형 역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손현주의 호연은 회가 거듭될수록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몰입도를 이끌고 있다. 살인마 리퍼와의 2라운드가 예고된 가운데 손현주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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