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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훈남 의사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이날 현은 송은재(하지원 분)를 만나기 전에 그녀의 어머니 오혜정(차화연 분)을 진료하다 먼저 만나게 되는 전개로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후 현은 병원선에서 급성 충수염 환자를 수술할 수 없어서 난감해하던 순간 은재를 만나 향후 두 사람이 펼칠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강민혁은 '넌 내게 반했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상속자들' '딴따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이번 '병원선'을 통해서는 매회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리며 한층 더 다채롭고 확장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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