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희선이 망가져도 예쁜 미모로 동료들의 원성(?)을 샀다.
배우 김법래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품위있는 그녀' 망가지기"라며 "김희선 반칙"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법래는 "누군가 제안했던 망가지기샷!....반칙하신 분들이 계신다"고 지적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한 배우들의 상당수가 한 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었다. 가운데 앉은 김희선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양 손을 볼에 붙이고 입을 벌렸지만, 전혀 굴욕적이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 김선아가 이끈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마지막 회는 지난 19일 12.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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