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걸그룹 굿데이가 "떨리고 설렌다"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하은은 오랜 기간 연습기간을 거친 멤버. 그는 "데뷔만 보고 달려왔다. 7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렸다. 멤버들과 함께 데뷔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바는 "솔직히 떨리는데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는 설렘이 큰 거 같다. 오랫동안 준비한 것이 많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또한 희진은 "데뷔하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막상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니까 진짜 세상에 나가는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굿데이는 정준영, 윤하,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걸그룹. 멤버 전원이 다채로운 끼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니고 있으며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를 표방하고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