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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여섯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팔로잉(Following)' 발매를 앞둔 현아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9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키치한 소녀'를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현아가 전체적인 테마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 특징. 촬영장에서는 컷마다 달라지는 의상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역시 '화보 장인'이라는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음원 성적에 대한 물음에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데 주변 사람들이 그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라며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고 후회가 안 남았으면 한다. 스태프들과 모든 걸 내려놓고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남김 없이 보여주자고 이야기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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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데뷔 10주년, 여전히 현아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오래 한 만큼 큰 이유는 없는 것 같다. 매번 찾아봐 주셔서 감사하다. 계속 나를 기억해 준다는 것. 그 이유만으로 나는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지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데뷔 10주년, 솔로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둔 현아의 커버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9월호(8월25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스타> 9월호]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