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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뉴이스트 W가 타블로이드 포토북을 발매한다.
특히 순차적으로 공개된 멤버 별 티저 이미지는 각각의 콘셉트가 다른 것으로 느껴져 이번 포토북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대폭 상승됐다. 빛이 보이는 JR의 이미지와 어딘가 몽환적인 느낌의 아론, 흑백 톤에 그림자가 눈여겨 보이는 백호, 마지막으로 꽃 화환을 쓴 아름다운 느낌의 렌까지 사진 한 장 속에서도 멤버 별 매력과 콘셉트가 뚜렷하게 보였다.
또한 타블로이드 포토북의 '웨이팅 큐'에 대한 제목 또한 화제다. '웨이팅 큐'는 지난해 8월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페인트(Love Pain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처음 나온 문구였는데 이번 포토북 제목에 활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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