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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강 배달꾼'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먼저, 김기두가 무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남자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는 조희봉을 중심으로 얼굴과 포즈에 잔뜩 힘을 주고 까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멤버들이 눈에 띈다.
반면, 이민영이 홍일점으로 있는 사진에서는 세상 해맑은 표정의 멤버들을 볼 수 있다. 김기두는 이민영의 손을 꽉 잡아 번쩍 들고 고경표는 귀엽게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또 그 옆으로 애교 있게 어깨에 기대거나 손을 살포시 잡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전 사진과 전혀 다른 밝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출연진들의 케미 또한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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