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발라드 왕자' 나윤권 FA 나왔다..소속사와 계약 만료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7-08-24 09:57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발라드 왕자' 가수 나윤권이 FA 시장에 나왔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나윤권과 케이튠이앤엠코리아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나윤권은 안정적인 보컬과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기대','나였으면' 등을 히트시킨 가수다. 앞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도 출연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愛창곡'을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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