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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친구 김병만을 따라 머나먼 '정글'에 간 이수근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또 '족장' 김병만의 절친답게 김병만이 어디를 가든 항상 그의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어두운 밤 사냥에는 김병만의 '서치라이트' 역할을 했으며, 도구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찾는 김병만에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신의 양말까지 내주며 적극적으로 보좌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오랜 절친 김병만과 이수근의 본격적인 콤비 플레이가 기대되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은 오는 25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