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새로운 변신 콘텐츠와 영웅 무기 제작 콘텐츠 공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7-08-23 16:57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23일 새로운 변신 콘텐츠와 영웅 무기 제작 콘텐츠를 공개했다.

새로운 변신 콘텐츠는 영웅 등급 변신 4종과 희귀 등급 변신 4종으로, 데포로쥬, 질리언, 이실로테 등 '리니지'의 주요 캐릭터를 변신 콘텐츠에 추가했다. 이용자는 이를 사용해 능력치가 향상된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변신을 수집하면 캐릭터에 부가적인 능력이 부여되는 '변신 컬렉션'도 업데이트했다. 새로운 변신을 획득하면 캐릭터의 능력(공격력, 방어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밖에 새로운 영웅 등급 무기인 악마왕의 무기 4종(활, 창, 양손검, 지팡이)도 제작할 수 있다. 더불어 '리니지M'에선 혈맹간의 동맹 기능이 추가됐다. 서로 다른 3개 혈맹과 동맹을 맺을 수 있는데 동맹 혈맹원의 캐릭터에는 식별 아이콘이 표시돼 전투 시에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혈맹의 군주와 수호기사가 동맹 요청과 수락을 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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