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프리스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의 쇼케이스가 23일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프리스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프리스틴의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WE LIKE'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프리스틴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와 함께 역동적인 멜로디를 선보인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8.23/ |
|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프리스틴 나영이 아이오아이 출신 동료들과 활동하게 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프리스틴은 2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경쟁하게 된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나영은 "'프로듀스 101' 동료들이 함께 활동하게 되었는데 경쟁이라고 한 번 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서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오아이로 발탁이 되고나서 수많은 경험을 했고 정신없이 흘러간 거 같다. 프리스틴으로는 하나하나 꼼꼼하게 준비해갈 수 있는 기간이 있었다. 리더로서의 부담감이 있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활동과 프리스틴
한편, 프리스틴은 오늘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 전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