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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비신랑 송재희가 '살림남2'에 합류한다.
송재희의 출연은 이전 출연진들과는 달리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의 합류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송재희의 결혼 상대자는 배우 지소연이어서 이들 배우 커플의 깨 볶을 신혼살림에 대한 기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파워 트위터리안'이자 다양한 사회문제에 거침없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참여하는 지식인의 대표주자인 이외수와 그의 아내가 보여준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매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고, 오늘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외수의 마지막 이야기와 예비 신랑과 부부의 살림살이가 기대되는 송재희와 지소연의 첫 등장이 공개될 '살림남2'는 오늘(23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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