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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유승우, 마인드유의 감미로운 분위기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정세운은 "아직 내가 쓴 곡들을 많이 들려드리지 못했다. 버스킹 공연 때 불렀던 '오해는 마'는 처음 세상에 내놓은 곡이라 가장 뜻깊다" 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 식구들이 어쿠스틱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라 큰 도움을 받지 않냐는 질문에 유승우는 "인간적으로 친해져야 더 풍부한 음악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주로 일상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그 속에서 음악에 대한 소재를 얻곤 한다" 고 전했다.
데뷔를 앞둔 프로듀스 101의 정세운은 "음악은 가장 힘이 세다. 어떤 무력도 사람의 마음을 강제로 바꾸지 못하지만 음악은 변하게 한다. 때로는 일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기분 전환을 하는 것처럼 나 역시 사람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 며 음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의 음악이 기대되는 뮤지션 정세운, 유승우, 마인드유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 (m.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