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현재가 드라마 MBC수목 미니시리즈 '병원선'에 특별출연 한다.
특히 조현재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MBC '제왕의 딸 수백향 '과 SBS '용팔이'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에 완벽몰입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나며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병원선'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외딴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나갈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