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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셋째를 임신한 쿨 유리가 6개월 만삭의 몸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아와 시선을 모은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6살 연하 훈남골퍼 남편과 동행했으며, '착한 동양인'의 생활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유리는 6살 연하 프로골퍼 남편 사재석과 함께 녹화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고. 유리는 "신랑이 김구라 씨 광팬이에요"라며 미국에서 김구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다 보고있다고 밝혀 김구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어쩔 수 없이(?) '착한 동양인'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했으며, 쿨 활동 당시 '두 오빠' 이재훈-김성수의 보호 아래 살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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