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품위있는그녀'가 TV화제성 1위 자리를 독식하며 영광스런 종영을 맞았다.
2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품위있는그녀'는 12.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김희선-김선아가 1-2위를 기록한 데 이어 드라마 화제성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12.9%는 자체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네티즌 반응 역시 대부분 긍정적이다.
2위에는 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가파른 상승을 보이며 4계단 상승한 OCN의 '구해줘'가 차지했다. 전주 대비 6계단 오른 '명불허전(7위)'과 3계단 오른 '최강배달꾼(9위)'도 호평받고 있다.
3위는 '왕은 사랑한다(-)', 4위는 '맨홀(▼3)', 5위 '아버지가이상해(▼1)', 6위 '학교2017(▼1)', 8위 '하백의신부(-)', 10위 '죽어야 사는 남자(▼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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