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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희철과 민경훈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탐낸 '미운우리새끼'였음을 공개됐다.
이때 서장훈이 "여기 멤버들은 수근이 형만 빼고 모두 미운우리새끼다. 김영철 44세, 김희철 35세, 민경훈 34세, 이상민 45세로 모두 미혼 아니냐"라며 "희철이하고 경훈이는 미우새 섭외도 원래 갔었다며"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자존심 상해서 '미우새' 안한다. 내가 왜 미운우리새끼냐. 차라리 짝을 찾아서 백년손님에 나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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