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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운택이 오늘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민채는 지난 6월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자신의 SNS을 통해 "지난 삶을 회개하고 주님 사랑에만 붙들려 살아가는 그 삶에 대한 고백이 얼마나 멋지신지요"라며 예비신랑 정운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뒤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지난해 9월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로 복귀한 그는 결혼을 통해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김민채는 최근 현대 자동차 사내 방송 리포터, 해운대 구립예술단 보컬 및 배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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