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NCT드림 마크 “뮤비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밥 차”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8-18 20:22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NCT 드림이 먹방(먹는방송) 토크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NCT 드림은 네이버 V앱 'NCT DREAM의 같이 먹어요' 생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NCT 드림은 치킨 먹방을 선보이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해찬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분들께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멤버들끼리 수록곡 너무 좋다는 말이 오갔다"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크는 "저도 컴백을 너무 하고 싶었다. 컴백한 지 이틀 됐다. 이런 먹는 방송을 하니까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드리자면, 현장 분위기 메이커는 밥차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NCT 드림은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위 영'(We Young)으로 컴백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위 영'은 여름의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업템포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