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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민수와 신성록이 예상을 뛰어넘는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최민수와 신성록의 비하인드 스틸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동시에 '죽어야 사는 남자'의 유독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작품에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천의 얼굴 최민수는 윙크부터 고난도 표정기술인 눈알(?) 모으기까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미 작품 속에서 '최민수표' 코믹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만큼 스틸에서도 최민수이기에 가능한 최상위 레벨의 코믹 표정 퍼레이드는 앞으로 종영까지 2주 남은 '죽어야 사는 남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이번 작품으로 코미디 장르까지 가능한 연기 천재라는 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신성록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와 딱 떨어지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 촬영장의 인간 비타민으로 정평이 나있는 신성록이기에 힘든 촬영 일정 속에서도 현장의 분위기까지 챙기는 것은 물론,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신성록표' 꽃미소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동시에 '죽어야 사는 남자'의 인기 열풍의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