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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 백용희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용희군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엄마는 용희가 너무너무 좋아~ / 왜? / 그냥~ 다 좋아 / 그래도 왜에~ / 음 그러게? 용희가 한 번 생각해봐 / 뭘 생각해? / 용희의 좋은 점 / 나는 표범에 있는 점이 좋아~ 엄마는?"이라며 절로 미소짓게 하는 모자의 대화.
이날 생일을 맞은 소유진은 "생일 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로 부터 축하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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