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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좋니'의 음원차트 1위에 감격했다.
이날 윤종신도 자신의 SNS에 "최선을 다한 듣는 노래들 앞으로 계속 선 보일 겁니다. 미스틱 월간윤종신 음악들 귀 기울여 주십시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 6월 발매된 윤종신의 '좋니'는 이날 음원차트 벅스와 지니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에서도 4위에 올랐다. 발매 당시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좋은 가사가 입소문을 타며 순위가 올랐다.
기사입력 2017-08-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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