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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내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대륙의 여신 추자현과의 홍대 거리 데이트가 공개된다.
홍대 거리에는 열일곱 살 고등학생 팬은 물론 중국에서 온 팬까지 등장해 나이와 국적을 가리지 않는 추자현의 인기를 입증했다. 추자현은 "마치 걸그룹이 된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추자현은 '본격연예 한밤'에서 특별한 사연이 담긴 음식을 공개했다. 그 음식은 바로 중국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위해 한 줄 한 줄 직접 쌌던 '김밥'. "유독 더울 때 촬영이 많았다. 나도 식욕이 없었고 스태프들도 그럴 거란 생각에 김밥을 몇십 줄까지 쌌다."며, 중국 스태프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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